
옅은 구름사이 대보름달
새로이 다듬는 소릿결 마음결
새순 돋우는 비
눈틔우는 버들가지
땅밑에선 소곤소곤
창문열고 심호흡
내려앉은 구름장
동장군의 마지막 안간힘
봄은 봄인데…
쑥 뜯으러 갈거나
촉촉한 봄기운
보리싹 파릇파릇
씨뿌릴 준비
들판 서성이는 봄바람
저 먼저 나오는 풀잎
뜰에 노니는 햇병아리
*
상기 자료는 ‘한겨레’ 신문의 날씨란에 사용된 헤드라인입니다.
날씨라는 주제를 가지고 사용된 카피같지 않은 카피입니다.
다양한 묘사를 느낄 수 있어 이곳에 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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