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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는 편견을 낳고-
월요일, 오늘의 메신저 아뒤였습니다.

오해는 누가뭐라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오로지 눈에 보이는 현실을 서로의 상상력에 의해
재편성하여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해를 관찰력의 삐뚤어진 이름이라고도
하나봅니다.
이렇게 쌓인 오해는
결국 돌이키기 어려운 편견을
낳게 됩니다.

다들 그러더라고요.
오해는 누구의 잘못이 아니라고-
하지만, 오해는 모두의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상상하는 사람도, 상상하게끔 만드는 사람도.

오해의 특성 중 그 해명은
오로지 이해만으로 풀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이해는 오해의 재발방지에서만
진짜 이해가 되는 것이고요.

참으로 어려운 문제일지도 모릅니다.
오해의 재발은 이해하기의 가장 큰 설득이고,
이해는 오해 풀기의 가장 큰 설득입니다.
누구에게도 잘못이 없다는 것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잘못이 있다는 것 같습니다.

한 친구가 그러더군요.
오해는 믿음으로 극복하는 거야-라고.
사실, 오해는 원래부터 믿음 위에 있는 것입니다.
믿음이 없었다면, 그건 오해가 아니라
관찰력이 필요없는 무관심의 ‘남의 일’이었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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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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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댓글

· 2003년 06월 11일 2:34 오전

글 맛나게 먹고 갑니다.^^

얼음나라미튄터끼™ · 2003년 06월 14일 12:13 오전

오해란? 쌍방간의 믿음률…..난 몇 %일까? 휴~

까미 · 2003년 06월 25일 9:10 오후

여길 올때마다 여기 주인장님을 한번 뵙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까미 · 2003년 06월 25일 9:11 오후

어느새 이곳이 제 쉼터자 제 작업장이 되가고 있네요 감사하단 인사를 진하게 드리고 싶습니다 ^^*

아딤 · 2003년 06월 26일 4:46 오후

그런 곳이 되었다면, 저도 기쁩니다. 근데 제가 하두 게을러서 업은 잘 못하네요.. 쩝. 반성중입니다

앵무새 · 2003년 07월 04일 1:24 오전

오해는 본능이고 이해는 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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