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제 메신저 아뒤가
‘먹30%의 하늘’이었습니다.
어둔 하늘을 보니, 그냥 우울해지더군요.
지금은 먹100%의 하늘입니다.
밤 10시가 넘은 시간-
카피쓰기를 위해 서핑중에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가면서, 더 우울해졌어요.
우울, 센치-
PT로 망가진 주말 때문은 아닌 것 같습니다.
팀동료들이 주변에 없어서도,
잘 써지지 않는 카피때문도,
메신저 친구들 모두 오프라인이어서도,
공짜 영화 티켓이 있어도, 회의 때문에 가지 못해서도 아닌 것 같습니다.
그냥, 조용한 것이 싫고, 우울합니다.
떠나가라 떠나가라 크게 음악을 틀어도,
주변 공기의 빈틈을 꽉 채우는 담배 연기도,
너무 조용하고 비워 있는 느낌입니다.
허전해서 우울한건가요?
모르겠어요.
그냥.. 더 음악을 크게 틀면 되겠죠-
아마도, 추적추적 내리는 비에
소주 한잔이 그리워 그런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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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댓글
유은소 · 2003년 01월 18일 11:37 오후
MSN 있으신가요??
요니 · 2003년 01월 19일 11:22 오후
마음에먹이끼면세상은먹이되어버리더군요. 조금만마음이하얘지면나도,세상도아름다울거예요.나역시먹50%
아딤 · 2003년 01월 20일 9:38 오전
먹빼기가 쉽지 않아요. 목욕탕을 가면 빠질라나- 어두운곳에 빛이여 내려라
외출 · 2003년 01월 20일 2:57 오후
외로움은 무지개빛깔이 아니니까요